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셴테 리사라수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fpGTHvWkAARCMg.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2db9.jpg|width=100%]]}}} || 리사라수는 첫 메이저대회였던 [[UEFA 유로 1996]]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레블뢰 군단의 확실한 레프트백으로 자리 잡는다. 그리고 이어진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맹활약, 프랑스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다. 특히 조별리그 2차전이었던 사우디와의 경기에서는 특유의 빠른 스피드로 상대 선수의 퇴장을 유도했으며, 프랑스의 4번째 골을 넣음으로써 대승을 이끌기도 했다. 비록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2번째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서 [[잔루카 팔리우카]]의 선방에 막히기도 했으나 그것만 제외하곤 대회 내내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는 것은 분명했다. 당연히 [[UEFA 유로 2000]]에서도 주전으로 나서며 프랑스의 우승을 견인한다. 자신의 마지막 메이저대회였던 [[UEFA 유로 2004]]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8강에서 그리스에게 탈락했고, 이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리사라수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통산 97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였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멤버로서도 레프트백 위치에서 부동의 중심 선수로 맹활약한 리사라수는 당시 프랑스 대표팀의 철벽 수비를 이끄는 선수 가운데 하나였다.[* 리사라수와 [[릴리앙 튀랑|튀랑]]이 워낙 특출났던 탓에 어디 놓아도 주전을 차지할 실력이 있던 [[뱅상 캉델라]]는 국대에서 백업역할에 그쳤다.] 특히 리사라수는 주전으로 뛸때 프랑스의 왼쪽 사이드를 단독으로 책임졌다. 당시 오른쪽의 [[로베르 피레스]]에 비해 왼쪽 사이드에는 확실한 윙어가 없었으며, 중앙의 [[티에리 앙리]], [[지네딘 지단]]이 주로 왼쪽 사이드에 처져서 플레이하는 경향 때문에 왼쪽에서 앙리, 지단의 백업을 전천후로 수행하는 역할은 바로 리사라수의 역할. 이 때문에 리사라수는 지네딘 지단을 완벽하게 보호하여 지단이 종횡무진 활약할 수 있도록 크게 뒷받침해줬다.[* 리사라수는 지단에 대해 [[http://cafe434.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L1hS&fldid=DQ4a&contentval=0000g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from=&q=&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listnum=|"나는 경기 중에 어디로 패스해야 될지 모를 때 지단에게 패스한다."]]라는 말을 통해 그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드러냈다. 선수 은퇴 역시 지단이 은퇴선언을 한 4일 후에 같이 하게 된다.] 리사라수의 보좌에 힘입어 지단은 혼자 힘으로 경기를 뒤집고 팀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몇 안되는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사실 [[디디에 데샹]]도 그랬고 당시 프랑스는 어느 정도 지단에게 몰아주는 경향이 있었다.] 실제로 리사라수가 없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지단은 비록 준우승은 했으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과 비기는 등의 졸전을 하기도 했다. 리사라수 대신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했던 [[에릭 아비달]]이 [[설기현]]에게 스피드로 밀리면서 동점골의 빌미를 허용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